2008년 07월 23일
켈거타 - 친구의 인도 방문
1월 9일

친구녀석이 인도 켈거타의 둠둠 국제 공항에 들어오기로 한 날이다.

이녀석의 일행들이 열일곱명; 정도되서

일행들이 묵을 방을 구하기 위해 아침부터 서더스트리트를 돌면서 방을 알아봤는데

마더하우스에서 일하겠다고 단체로 수십명씩 온 그룹들이 많은터라 방 잡기가 쉬운게 아니다.

세군데에 나누어 겨우 방을 잡고, 비행기 도착시간에 맞춰서 공항으로 이동.

[둠둠 국제공항의 엠버서더 택시들]

메일과 전화상으로 공항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, 혹시나 길이 엇갈릴까봐 예정시간 보다 일찍 공항에 가서 기다렸다.

도착시간이 거의 다 되어, 설렘과 지겨움의 기다림도 이제 끝나는구나. 하고 있는데 비행기가 연착된단다.

켈거타의 둠둠 국제 공항은 한국의 공항처럼 실내의 출국장에서 사람을 기다리는게 아니고

실외에서 기다리는 식이다. 눅눅한 공기속에  두어시간을 더 기다리니 드디어 비행기는 도착했고

친구녀석이 일행들과 모습을 드러낸다.

오랜만의 만남. 정작 한국에서도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기 힘들었는데

이국땅에서 만나니 반가움이 배가 된다.

이녀석의 짐 대부분은 나를 위한 소주 페트병 수십개. 라면 수백개. 담배 십여보루;

나는 그날 매우 취했다.
by 꼭사슴 | 2008/07/23 22:53 | INDIA | 트랙백 | 덧글(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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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8/07/24 00:39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꼭사슴 at 2008/07/24 01:18
여기에 댓글 달면 원댓글 단 사람만 볼수 있나 일단 테스트.
Commented by 꼭사슴 at 2008/07/24 01:19
테스트 해보니 그렇지 않군요. 니 싸이; 아니 블로그에 비밀덧글 남기겠습니다.
Commented by 빛나는케이 at 2008/07/24 15:53
안녕하세요 저는 바라나시를 떠나 지금은 방콕에 있어요. 예전에 제 블로그에 덧글달아주셨죠! 헤 꼴까따에 계신가봐요! 저는 인도를 떠나니 인도가 그리워지네요. 즐거운 여행하세요^_^
Commented by 꼭사슴 at 2008/07/24 16:45
네. 아마 타블라 관련 포스팅을 보고 댓글을 달았었죠.

요즘은 여행중다니는건 아니고 아침저녁으로 여행하듯 출퇴근을 하고 있어요.

여행중 일기에 적었던 내용을 사진과 포스팅중이라 제가 여행중이라 생각하셨나보군요.

즐거운 여행 하시길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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